올해 초, 우리는 오늘날 온라인 삶의 상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고안된 미국 시범 프로그램인 Snap의 디지털 웰빙을 위한 창립 위원회를 선정하고, 더 긍정적이고 보람 있는 온라인 경험에 대한 그들의 희망과 이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 우리는 위원회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으며, 사려 깊고 매력적인 이 그룹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디지털 웰빙을 위한 창립 위원회는 미국 전역의 12개 주에서 온 18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됩니다. 

• Alex, 텍사스 출신, 15세

• Ana, 위스콘신 출신, 13세

• Brielle, 콜로라도 출신, 14세

• Dinu, 뉴저지 출신, 16세 

• Jahan, 펜실베니아 출신, 14세

• Jaylynn, 16세, Phoebe, 15세, Valentina, 14세, 뉴욕 출신

• Jeremy, 16세, Josh, 14세, Katelynn, 15세, Mona, 16세, Ovee, 14세, 캘리포니아 출신

• Max, 워싱턴 출신, 15세

• Monish, 일리노이 출신, 17세

• Nadine, 버지니아 출신, 16세 

• Salsabeel, 플로리다 출신, 15세 

• Tommy, 버몬트 출신, 16세

5월 이후, 우리는 이 프로그램과 이에 대한 의원회 구성원의 포부를 논의하고, 그룹 규범을 수립하며, 예를 들어 외과 의장의 소셜 미디어 경고 라벨에 대한 부착 요구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안전 관련 주제를 다루기 위해 두 차례 코호트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우리는 위원회 구성원으로부터 온라인 경험을 탐색하는 데 있어 동료들의 조언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했으며,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의존하는 대신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어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7월, 우리는 대면 정상회의를 위해 위원회 구성원과 그들의 보호자를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의 Snap 본사에 초대했습니다. 이 대면 정상회의는 며칠 동안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고, 전체 분과 세션, 전체 그룹 토론, 초청 연사, 그리고 즐거운 유대감 형성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역할과 팀을 대표하는 Snap 직원 18명과 함께 "스피드 멘토링" 세션을 통해 기술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대면 정상회의는 온라인 위험, 자녀 보호 도구, 디지털 및 대면 사회 역학 간의 차이점과 유사성 같은 주제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대화와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정상회의가 끝날 무렵, 보호자들을 포함한 전체 그룹은 자체 지역 커뮤니티에 더 많이 참여하고 온라인 안전을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해졌습니다. 위원회 구성원의 이 인용문은 "비록 부모와 청소년들은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면밀히 살피지 못할 수 있지만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한다는 데 동의한다."라는 우리 모두가 느꼈던 정신을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우리는 정상회의에서 얻은 주요 시사점과 위원회 구성원들이 앞으로 계획한 것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 역동적인 그룹으로부터 더 많은 소식을 계속 기대해 주세요!

- Viraj Doshi, 플랫폼 안전 책임자